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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차전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셀, 소재 수주 모멘텀 계속된다

by 경제적자유를 향한 가온 jiwon100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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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셀, 소재 수주 모멘텀 계속된다. 양극재 중심 밸류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2차전지 섹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끝나지 않은 수주 모멘텀에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셀 기업들의 미국 내 수주가 계속되었지만 2025년 이후 미국 내 수요 대비 공급 부족. 따라서 2025년 이후 공급을 위한 수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양극활물질도 마찬가지. 기확보된 셀 기업들의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양극재 기업들의 생산능력도 부족한 상태. 미국 IRA 세부법안을 통해 증설 지역에 대한 불확 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관련 수주 및 증설 모멘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셀, 양극재뿐 아니라 추가된 소재들 역시 수주가 이어질 것. 특히, 분리막의 경우, 셀 내 생산비 비중이 2번째로 큰 소재이며, 중국 기업들을 제외하면 플레이어가 한정되어 있음. 따라서 국내 분리막 기업들의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전해액 역시 미국 내 증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해액 기업들에게 중요한 원재료인 리튬염, 첨가제 기업들의 수주가 확대, 이에 따른 증설 모멘텀이 예상됨 기술 중심 프리미엄 밸류 적용 가능 소재 주목 2차전지 내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성장이 본격화되는 소재는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등 이 남아 있음.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3개 차종에서 2023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고객사 차종이 대폭 확대되었다. 또한 2024년부터는 7% 이상(현대차는 10% 언급) 실리콘 비중 확대로 관련 기업들의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되었다. CNT 도전재는 양극/음극에서 동시에 적용 확대되었다.

양극 도전재도 MWCNT(8겹 이상) 농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리콘 음극재 성장에 맞추어 MWCNT(3겹 이하), SWCNT 함량이 증가하고 있음. 2023년부터 성장이 본격화되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에 주목할 필요 있다.

 

셀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소재 – 엘앤에프, 천보 2차전지

셀, 양극재 중심 수주 및 증설모멘텀 지속될 것이다. 다만, 신규 비중 확대 기업은 상대적 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기업 중심으로 주목. 따라서 양극재 내 밸류 부담이 가장 낮으며 수주 및 증설 모멘텀이 이어질 ‘엘앤에프’에 주목할 필요 있다. 또한 미국 내 특수전해질 시장 성장을 독식하는 동시에 글로벌 LFP 채택률 확대 수혜가 큰 ‘천보’도 소재 내 투자 매력 도 높음 2차전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 Sector Report 2023.04.11 2차전지 2 셀, 소재 수주 모멘텀 계속된다 2차전지 섹터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중심 주가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3월 31일 미국 IRA 세부법안이 발표된 후로는 양극재뿐 아니라 법안에 추가된 분리막, 전해액 등 기업들의 주가 반등도 본격화되었다. 다만,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EV/EBITDA 기준 35배가 넘어가면서 밸류 부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섹터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상황이다. 그러나 여전히 2차전지 섹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끝나지 않은 수주 모멘텀에 있다. 수주로 인해 셀, 소재 기업들의 증설 계획이 구체화된다면 2025년 기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재 기업들 증설 및 수주 발표 이어질 것 미국을 대상으로 한 양극재 생산능력은 기확보된 셀 기업들의 수주 대응하기에도 부족한 상태. 2025년 기준, 파나소닉을 제외한 미국 내 셀 생산능력은 404GWh이며, 이에 필요한 양극활물질 규모는 최소 81만톤 수준. 국내 양극활물질 기업들의 미국을 대상으로 한 생산능력은 73만톤 수준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 그동안 양극활물질 기업들은 미국 IRA 세부 법안 발표 전까지 증설 지역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증설 발표를 지연시켜옴. 3월 31일(국내 시간) 발표된 미국 IRA 세부 법안 발표로 증설 계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이 부족한 만큼 추가 수주 계약도 이어질 것 2023년 외형성장 및 수주 모멘텀 기대 동사의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조원(가이던스 7조원, +52% ), 영업이익 3,364억원 (+26% ) 2022년에 이어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동사는 2023년 2분기 굳이 2공장 Phase 2 양산이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 90% 이상 단결정 양극재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그뿐만 아니라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가 시성(수주 등)이 증대되고 있다. 테슬라 향후 2년간 3.8조원 수주 외에도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애리조나주 단독 공장 투자 결정으로 관련 수주 모멘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2170원통형 고객사는 테슬라, 루시드 등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중 대부분 테슬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동시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50,000원을 유지. 동사는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으며 미국 내 국내 셀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추가 증설 및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 따라서 국내 양극재 3사 중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는 판단이다.

엘앤에프-작년 2022년 9월 1주 11월 1주 평균  235,457원에 2주 보유 23년 4월 11일 현재 37.50% 상승 평균 317,500원 

소소하지만 경제공부가 되는게 주식인 듯도 싶다. 전기차를 타고 이차전지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 주식에 하나둘 관심도 가지게 되면서 공부도 하게 된다. 단기간 주가가 껑충 뛰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거북이처럼 천천히 행복지원은 그렇게 오늘도 자유로운 미래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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